펜홀더 구입해 잘 쓰고 있습니다.
성능에는 이전에 말씀처럼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전남 영암에서 레슨하고 있는 이경이입니다.
사용을 해보니 이런 점이 있었어요.
하나는 뒷면을 가죽으로 댔는데, 나중에 들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기존 라켓처럼 콜크로 대는게 좋겠더라구요.
다른 하나는 뒷면 가죽을 어쩔수 없이 대더라도 라운드
판까지만 하고 꼭지 부분은 목재부분으로 남겨놓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셋은 '태극기' 로그인데요. 왠지 라켓에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고집통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지고 자리를 잡다 보면 한국 브렌드 대표로
인식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기대하며 사업에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