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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통합 6부, 남자이고 탁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7년정도 되었습니다.
고집통 라켓은 처음이라 살때 망설였는데 주문하여 받아 사용한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사실 사게 된 계기는 탁구 스타일이 스텝을 많이 뛰고 탁구대 밖에 흘러나온 공은 포핸드로 잡아
드라이브로 강하게 제끼는 유형이라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어 땀흡수가 잘되는 손잡이가 탐났고
마침 특가로 나와 별 기대없이 한번 써볼까하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세이크 무게 85g으로 신청하였고 포핸드 경도 55도 러버, 백핸드 경도 47.5도의 러버를 부착하여 도착한 첫날
사용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감각이라고 해야하나요, 손맛이라고 해야되나요~~ 라켓으로 공을 접지했을때 제대로 맞았는지 잘못 맞았는지 느낌이 선명합니다.
ALC, ZLC 계열의 라켓도 그동안 4개 사용했으나 거기서는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었습니다.
스매싱에서는 공깨지는 소리가, 드라이브 걸 때는 퍽하는 소리도 좋고 타구시 제대로 맞추었는지 손에 분명하게
전달됩니다. 그만큼 익숙해지면 범실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잡이는 정말 칭찬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사용하다보니 땀흡수가 정말 잘 되고 장시간 탁구칠때(저같은
경우에는 시간날땐 5시간에서 6시간정도 칩니다)손잡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신기하게 라켓이 가벼워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기존 라켓은 보통 운동 3시간 지나면 점점 무겁다고 느껴짐)
기존 라켓들은 서랍으로 직행하고 오크 특주를 주력 라켓으로 사용한지 3주째 승률도 꾸준히 상승하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있는 4월 탁구대회가 기다려집니다
아무튼 손에 전달되는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그리고 탁구를 처음 시작하시는 초보자님들은 라켓을 처음 살때 구장에서 권하는 대로 ALC, ZLC, 슈퍼 ZLC 라켓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저도 마찬가지임-반발력이 좋은 라켓은 그만큼 범실률이 높습니다)남자분인 경우나 힘이 좋은
여자분은 목판 라켓으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상~~두서없이 적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