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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길로 제작된 대한민국 수제라켓 고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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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피카소 사용후기
나팔소리 (kyj1257) 조회수:2754 추천수:13 222.101.22.103
2017-12-01 00:29:43
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용품중증 환자일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새로운 용품 사용하는 것을 매우 즐기고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최근에는 주위에서 고집통 전도사라는 호칭을 듣고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고집통 빠아~ 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빠~ 라고 불릴 정도면 무조건 고집통을 좋아해야만 하는 머리 일부분이
혼수상태가 되어버린 그런 정도일 거에요
저는 솔직히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고집통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이 좋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정신 살짝 외출시켜 놓고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ㅎ~

처음 봉황을 접했을때,,,, 참 좋았어요
반구감이 탄탄하여 무거운 공에도 밀리지 않는 느낌,,,
합판임에도 절제된 진동,,
사납기는 하지만 시나운것 대비 절제되는 컨트롤,,,
야~ 참 잘샀구나 생각 되었었지요

그 다음 이어서 출시된 강강술래,,,
이것도 좋았어요 왜냐? 싸니까,,, 봉황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8만이면 삼천만이 다쓰는 아베국 코르벨 가격이니까요
거기에 GK1 그립은 오랜 st 그리고 fl 그립에서 탈피하게 해주는
산뜻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출시된 흑단,,,
오~ 이건,,, 성능을 떠나서 신념과 정열의 결과로 맺힌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무리해서 일단 질렀지요
성능?
출시되고 지금까지 꾀 여러분들이 흑단을 시타해보고 구매하셨는데요
성능의 불만족을 말하시는 분이 단 한분도 않계셨어요
프리모락에서 갈아타신분, 티모볼에서 갈아타신분, 장지커슈퍼에서 갈아타신분,,,,
강력하면서도 제어가 쉬운,,, 매력,,,

지금 무었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공격형 유저라면 흑단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제 피카소 입니다,,,,
아름다운 무늬의 피카소의 모습을 보고
저는 피카소를 경험하고 싶어졌습니다
왜냐구요? 용품병자니까?
물론 그렇기도 하고요, 또 피카소 무늬가 이쁘기도 하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피카소에 끌린것은 ,,,,
다름이 아니라 고집통님의 기술력 때문입니다
봉황과 흑단에 이어 피카소를 출시 했다면,,, 그건 분명 봉황과 또 흑단과는 다른
파카소만의 경쟁력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는 저의 판단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카소가 궁금 했어요

졸라서A와 B를 받아냈습니다
결과는',,,,,,,

A는,,,
더 다루기 쉽고 더 강력하다 입니다
드라이브가 제대로 임팩되면 하수 분들은 공이 않보인다 할 정도에요
하루만 적응하고 나면 저절로 기분이 업되시며 즐탁이 되실거에요 ㅎㅎ

B는 ,,,
A에 비해 파워는 떨어지지만 연타하면서 즐기기에 매우 좋았어요
그렇지만 B를 구입해 쓰시면서 블래이드가 파워가 부족하다 라고 말하실분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B가 타사 카본 제품에 비교해도 파워에 밀리지 않기 때문이죠

정리 하자면,,,

공격형이시라면 흑단이나 피카소 A를 적극 추천합니다
연타를 중시하며 수비도 생각하신다면 B를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요사이 중국에서 탁구배워 오셔서 치시는 분에게 시타하게 드렸더니,,,
왈,,, 한국도 라켓 잘 만드네요,,,(조선족 억양) 만지작 만지작,,,,, (내심 은근 가분 좋음)

국산의 자존심을 심어주는 고집통이 자랑스럽네요
고집통 화이팅 ))))))

고집통 ST 삼형제 사진이 용량문제로 않올라가서 글만 남깁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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